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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11월 27일까지 어린이박물관 임시 휴관
"신규 콘텐츠 설치·노후 시설문 개선 공사"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입력 : 2025. 10.04. 16:47:13

국립제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한라일보] 국립제주박물관은 신규 콘텐츠 설치와 노후 시설물 개선 공사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어린이박물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제주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 공간이다.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사에서는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신규 체험 콘텐츠 4종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보완한다.

휴관 기간 중에는 현장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어린이를 포함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 연계 전시 감상 학습지 '뜯어보는 박물관'과 제주 자생식물을 주제로 한 '자파리공작소 컬러링'을 매주 화~토 오전 10시·오후 2시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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