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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 기나긴 추석 연휴 밥상 민심 의식했나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5. 10.01. 21:01:00
오 지사, 소통 방식 고민 주문


[한라일보] ○…오영훈 지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일 열린 '10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주 공직자들이 대한민국 지방정부 중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나, 그럼에도 성과에 대한 도민 공감이 부족하다면 소통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

오 지사는 이날 "도민들에게 체감되는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4분기를 맞아 그동안 전력 질주하며 이뤄낸 성과를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는 방식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

이어 "부서별로 도민들과 만날 때 어떻게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피드백을 받을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 진선희기자



“교육여행지로 최적의 환경”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여행업계 및 교육여행단을 초청해 제주의 자연·문화·환경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28일 진행된 팸투어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이 이어진 가운데 "제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자연 명소로서 풍부한 친환경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교육 여행지로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교육 여행에 참여한 한 싱가포르 기술교육원 교사의 평가를 전언.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현지 여행업계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 특성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겠다"고 강조.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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