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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TSC 임동식이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따냈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임동식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 복식에서 조수환(대구 달성구청)과 짝을 이뤄 Main/Second 복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동식·조수환 조는 16강에서 이원희(충주)·기성이(전북) 조를 6-1로 완파했고 8강에서도 김영덕(부산)·전철호(대구)조를 6-4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김의택(스포츠토토)·김건훈(충주) 조를 6-1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지만 박재홍(충주)·최귀동(충주) 조에게 4-6으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임동식 선수는 Second 단식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따냈다. 16강에서 김건훈(충주)을 6-2로 제압한 후 8강전에서도 민홍인(인천)을 6-4로 제압했다. 하지만 4강에서 장재완(인천)에게 2-6으로 패해 최종 3위에 올랐다. <사진>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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