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
제주 모 초등학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세... 관계기관 긴급 조사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5. 10.01. 14:26:12

제주도교육청 전경.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기관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1일 행정·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 여러 명이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다. 학교 측은 즉시 행정·교육당국에 신고했으며, 낮 12시50분쯤 전교생을 전원 귀가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관계기관은 현재 증상을 보인 학생 수와 발생 원인, 증세의 구체적 양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