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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교육청 전경.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기관이 긴급 조사에 나섰다. 1일 행정·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 모 초등학교에서 학생 여러 명이 복통·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다. 학교 측은 즉시 행정·교육당국에 신고했으며, 낮 12시50분쯤 전교생을 전원 귀가 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관계기관은 현재 증상을 보인 학생 수와 발생 원인, 증세의 구체적 양상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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