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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런 파크 제주 야간경마. [한라일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추석연휴를 맞아 10월 경마 일정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첫째 주 경마는 금·토·일 일정 대신 하루씩 앞당겨 2일부터 4일까지 시행되고 2일과 3일은 올 가을 마지막 야간경마가 펼쳐진다. 고객 입장 시간도 조정된다. 2일은 오후 12시 30분, 3일은 오전 11시 30분, 4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야간경마 종료 이후에는 17일부터 종전과 같이 오전 9시30분 정상 입장이 재개된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부경·제주 등 모든 경마공원이 휴장한다. 이 기간 동안 경마와 관련된 모든 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렛츠런파크 제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대상경주와 함께 '호국영웅 레클리스'특별경주,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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