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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추석 당일인 10월 6일, 현재 기상 예보상 맑은 날이 예상됨에 따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추석 황금연휴(10월 3~9일)가 시작되는 첫 날 비 날씨를 제외하곤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포함해 제주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월 3일 비가 내리겠고 아침 기온은 20~24℃, 낮 기온은 25~29℃로 평년(최저기온 17~19℃, 최고기온 23~26℃)보다 높겠다. 이후 4~5일에는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은 23~24℃, 낮 기온은 27~29℃로 나들이를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겠다. 바다의 물결은 10월 3~4일 오전에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서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날은 1.0~2.0m로 예상된다. 다만 추석 연휴에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와 열대요란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날씨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다. 제주는 30일 흐리겠고, 10월 1일은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2일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0~22℃, 낮최고기온은 27~28℃가 되겠다. 10월 1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8℃ 안팎으로 큰 지역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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