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청년 주간(9월 20~26일)을 맞아 지난 25일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상봉 의장은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수요자 맞춤 공간으로 거듭나 청년들의 이용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을 위한, 청년들이 필요한 지역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 제25회 재경향토학사 연합체육대회

2025 제25회 재경향토학사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27일 서울시 덕성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경기푸른미래관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담당관실과 제주도 중앙협력본부, 제주도민회, 제주개발공사가 후원했으며, 탐라영재관 학생 67명을 비롯해 7개 학사 소속 650여 명이 참가해 풋살, 농구, 여자 피구, 줄다리기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친목을 다졌다.



대림리경로당 훌라댄스 공연 개최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경로당(회장 김시홍)은 최근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회장 문준식)의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한라수목원 야외공연장에서 훌라공연 '푸아파오아 페스티벌'을 열어 대림리경로당 어르신들의 훌라 무대를 선보였다.

훌라댄스 프로그램의 참여자 연령은 80대에서 최고 94세로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제주고씨 중시조 고말로 여정답사 행사

제주고씨성주공해안파귀남공종친회(회장 고상호)와 전적공 종친회(회장 고용천)는 최근 종친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충사(고경명 의병장군 사당), 효충사(고희장군 사당), 숭모사(중시조 고말로 사당) 및 대전 뿌리공원 등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고씨 중시조 고말로(高末老) 공(公)의 여정답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평가 6년 연속 최우수기관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은 최근 열린 '2025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복합유형(공익활동·역량활용·공동체사업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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