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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통합주차관제센터 전경.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지역 21개 공영주차장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주차관제센터가 준공됐다. 서귀포시는 26일 통합주차관제센터 겸 서홍공영주차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 통합주차관제센터 및 서홍공영주차장은 2022년도에 옛한전사옥 부지를 매입한 후, 2023년도부터 노후 건축물을 해체 및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2024년도 착공, 2025년 9월 준공됐다. 건물은 지상·지하 주차장을 포함하여 연면적 2808㎡로 지하 1층 ~ 지상 2층 규모로 공영주차장과 전기차 충전기, 통합 주차 관제센터로 구성돼 있다. 통합주차관제센터는 관내 21개 공영주차장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실시간으로 편리한 주차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결제, 알림 서비스, 무정차 정산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부대시설인 서홍공영주차장은 지하 주차장 64면과 지상 주차장 33면 총 97면 규모이며 10월 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방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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