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박원철 팀장은 특허를 취득하고 받은 시상금 3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했다. 성금은 박 팀장이 '유지보수 편의성이 향상된 우수받이용 그레이팅', '스마트 보행안전 시스템', '운전자 과속 및 신호위반 예방을 위한 신호알림시스템' 등 3건의 특허를 취득해 받은 시상금이다.



노형동마을회장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제주시 노형동마을회장협의회(회장 서승범)는 지난 23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에서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적십자사나눔문화위 ‘줍줍 특공대’ 진행

제주적십자사나눔문화위원회(위원장 곽경부)는 최근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센터장 송미경)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인 '지구를 지켜라, 줍줍 특공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봉사자 20명이 참여해 월랑초등학교 인근 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동백봉사회 소외계층 위해 후원

제주특별자치도동백봉사회(회장 김상태)는 지난 22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의 소외계층 김치 지원을 위해 100만원을 후원했다.

동백봉사회는 이번 후원과 함께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김치지원사업 ‘김치 속 사랑 한줌’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천농협 지역나눔 사랑의 쌀 기탁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최근 본점에서 총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쌀은 조천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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