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는 2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25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총회와 연계해 문화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제주는 문화분과 추진사업 성과를 보고했다. 특히 인니 잠비시와 필리핀 바기오시의 사례 발표에선 제주가 추진한 제주국제문화워크숍과 청년창의레지던시 등의 성과가 실제 해외 도시 정책으로 확산되는 현황이 공유됐다.



건협제주·한라산둘레길 치유트레킹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본부장 임정식)와 사단법인 한라산둘레길(이사장 강만생)은 지난 23일 국가숲길 한라산둘레길 2구간 돌오름길에서 국민건강치유트레킹 3회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50여 명이 참가해 돌오름길 8㎞ 구간을 걸으며 숲 속에서 건강의 가치를 찾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추석 제수용품 나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고병기)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제수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진흥원은 제주도 출연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1인 가구 40세대에 명절 제수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도, ‘2025 국회 입법박람회’ 참가

제주도는 23~24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선도적인 기후 환경 정책과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국민에게 알렸다.

도는 '사람과 자연, 기술이 조화로운 제주'를 주제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생태권리 보장, 2035 탄소중립, 플라스틱 정책 등 제주형 지속가능 발전 모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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