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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이 24일 오후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은 외국인 선원을 병원에 인계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선박 엔진의 열기로 인해 양팔에 화상을 입은 외국인 선원이 긴급 이송됐다. 24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우동 남동쪽 65㎞ 해상에서 원유운반선 A호(15만7373t)에서 20대 외국인 선원 B씨가 양팔에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당시 선박 엔진의 열기로 인해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B씨를 구조하고, 오후 12시 42분쯤 제주시내 병원으로 인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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