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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119구급대.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야생버섯을 먹고 복통을 일으킨 한 동네 주민 3명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4분쯤 제주시 구좌읍 소재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과 70대 남성 1명 등 3명이 복통과 구통 증상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앞서 이들은 지인이 채취해 가져다 준 야생버섯을 먹은 뒤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독버섯과 식용 버섯을 완벽하게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만큼 야생버섯은 가급적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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