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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17일 제주도청에서 정청래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부도와 제주도정 간 내년 국비 지원 예산을 놓고 협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정청래 대표는 제주를 소재로 한 노래 '잠들지 않는 남도'의 첫 소절을 부르며 4·3의 아픔을 위로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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