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꺼졌다.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8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3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시작됐으며, 오후 4시 20분쯤 출동한 소방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2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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