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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9일 제주뉴스
보트 이용 밀입국 중국인 1명 검거, 수능 응시자 551명 증가 外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9.09. 17:24:05
■ 한경면 정체불명 보트 중국인 밀입국 선박으로 확인

8일 오전 한경면 용수리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보트는 중국인들이 밀입국을 위해 이용한 선박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8일 오후 서귀포시내 모텔에서 중국인 남성을 밀입국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나머지 인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중국인 6명 밀입국… 제주해안 경계 '비상'

■ 제주도청 전산망 5년간 2600여 차례 해킹 시도

제주특별자치도 전산망에 대해 최근 5년간(2021~25년 7월) 2668건의 해킹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955건으로 가장 많았고 올해 7월 말까지는 167건의 해킹시도가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청 최근 5년 2668건 사이버공격 받았다

■ 기초자치단체 여론조사 이상봉 의장 "우려끼쳐 죄송"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 개편 관련 여론조사를 주도한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9일 도민사회에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해 도민의 높은 관심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이상봉 의장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 "우려끼쳐 사과"

■ 제주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 작년보다 551명 증가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제주지역 수험생 751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551명 늘었고 재학생 5641명으로 전체 75.1%, 졸업생은 1585명으로 21.1%를 차지했습니다. [기사 보기]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제주지역 7513명 응시

■ 지방선거 입후보자 등 대상 당비 대납 집중 단속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6월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의 당비 대납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을 앞두고 택배 등을 이용한 금품 제공 등도 살펴볼 예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선관위, 추석 명절 인사 명목 위법 행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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