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8일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5층 건물 옥상의 외벽이 파손된 모습.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벼락으로 건물 외벽이 파손돼 소방이 조치에 나섰다. 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5층 건물 옥상의 외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확인 결과 옥상 난간과 외벽 마감재 일부가 파손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은 벼락에 의한 파손으로 추정하고,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잔여 파손 부위를 제거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