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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 여청청소년계는 4일 노형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이버 학교폭력 및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목표로 이뤄졌다. 이날 제주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해 제주청소년육성회, 노형중학교 학부모회가 함께 했으며 이외에도 노형중학교 교사 및 학생회 학생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범죄예방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등굣길 학생 대상 리플릿 및 홍보물품(학용품 등)을 배부해 학생들의 직접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 후 여성청소년계장 및 SPO팀장과 노형중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실시해 경찰과 학교 간 소통을 강화했다.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학기 중 학교폭력 등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 범죄 현황을 분석해 '특별예방교육' 주제를 선정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탐라적십자봉사회 한방진료봉사 실시 ![]() 이번 한방진료봉사는 이명철 이명철한의원 원장, 고대호 예강한의원원장과 탐라적십자봉사원 16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 봉사가 진행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사랑의열매 후원 ![]() 이날 전달된 성금은 KMI제주검진센터 현직자 10명과 제남지역아동센터 학생 5명의 2대1 매칭 멘토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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