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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해경이 25년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해경은 팀워크 향상과 실전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5년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진행한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달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총 6차례에 걸쳐 인명구조 및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훈련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각 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21척(23팀)과 제주항공대 소속 헬기 1대 등이 투입된다.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경비함정이 매뉴얼에 따라 ▷구조구급(인명구조, 선내진입 및 탈출유도) ▷불법외국어선 검문검색 ▷해상수색 및 타선소화 등 6개 분양 11개 종목을 실시한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구조 대응태세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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