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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12시 50분쯤 폭우로 인해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라산 둘레길 5코스에서 탐방객 11명이 고립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한라산 탐방객들이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라산 둘레길 5코스에서 탐방객 1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쏟아진 폭우로 계곡 물이 종아리 높이까지 차면서 탐방객들의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오후 1시 28분쯤 탐방객들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탐방객 11명은 모두 건강상태가 양호해 도보로 하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 2일 오후 12시 50분쯤 폭우로 인해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한라산 둘레길 5코스에서 탐방객 11명이 고립돼 소방이 구조에 나섰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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