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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한경면 고산 차귀도 모습.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지난 1일 기준,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의 9월 일평균기온과 일최저기온이 28.7℃와 27.1℃를 보이며 종전 3위, 4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주(산지 제외)에는 폭염특보, 제주산지와 제주남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체로 흐리며 곳에 따라 비가 오며 덥고 습한 수증기를 포함한 남풍이 유입됐다. 특히 비구름을 동반했음에도 고산지역은 강수현상 없이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최저기온 27.1℃(오전 7시)를 기록하며 9월 일평균기온 3위와 일최저기온 극값 4위를 경신했다. 종전 값은 지난해 9월 16일 일평균기온 28.7℃, 일최저기온 26.3℃이다. 제주에는 3일 오전(6~9시)부터 늦은 오후(3~6시) 사이, 4일에는 오후(정오~6시)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일별로 5~40㎜가량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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