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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도서관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년 2학기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과 놀래올래(구 교육감 관사) 두 공간에서 나눠 주말과 평일을 아울러 진행된다. 별이 내리는 숲에서는 내달 14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주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4학년 학생은 블록을 활용한 창작 활동, 5~6학년 학생들은 독서를 기반으로 한 발표활동이 이뤄진다. 놀래올래에서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평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요일은 감성 공예, 수요일은 생태교실, 목요일은 짝을 지어 질문 및 토론하는 하브루타 토론, 금요일은 그림책 문해력 수업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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