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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9시 15분쯤 비양도 북방 750m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어선 A호(36t, 근해채낚기, 승선원 5명)가 좌초돼 해경이 예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제주 해상에서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2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쯤 비양도 북방 750m 해상에서 구룡포 선적 어선 A호(36t, 근해채낚기, 승선원 5명)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500t급 경비함정 등 3척과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급파했다. 현장 확인 결과 승선원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건강에 이상이 없었다. A호는 선수와 선미 일부가 암초에 걸렸으나 큰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A호는 오전 11시 17분쯤 한림항으로 입항을 완료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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