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
JDC 톡톡튀는 교육 프로그램 수준·강의 내용 "만족"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JDC 교육특강 ‘설문’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5. 08.19. 00:00:00
[한라일보] 한라일보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는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 학생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프로그램 수준부터 강사의 지도 방법과 내용 등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라일보와 JDC는 지난 5월 26일과 7월 14일 각각 신성여자중학교 샛별관과 표선고등학교 체육관을 찾아가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신성여중에서는 이낙준 의사이자 작가, 유튜버가 '어쩌다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표선고에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이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 문해력'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 당일 진행된 설문조사엔 총 409명(신성여중 170명·표선고 239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준은 적절한가'라고 물었더니 응답자의 58.67%가 "매우 그렇다", 32.76%가 "그렇다"고 답했다. '강사 지도방법과 내용에 만족하는가'를 물은 질문에도 응답자의 59.16%가 "매우 그렇다", 31.05%가 "그렇다"고 답했다.

또 '추후 참석 의향'을 물은 질문에 응답자의 80.19%(매우 그렇다 52%·그렇다 28%)가, '주변 추천 의향'을 물은 질문에도 78.97%(매우 그렇다 56%·그렇다 30%)가 "그렇다"고 응답하는 등 교육특강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았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은 교육특강이 앞으로도 지속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교육특강에 대한 JDC의 지속 지원 및 추진여부를 물은 질문에 54%가 "매우 그렇다", 33%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교육특강이 'JDC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엔 51%가 "매우 그렇다", 33%가 "그렇다"를 택했다. 김채현기자

<이 기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 기획으로 작성됐습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