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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지구대-1366센터 여성 안전 협력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입력 : 2025. 08.17. 23:30:00
[한라일보]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대장 강희용),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성무)는 14일 제주시 도두동 소재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수녀)를 방문해 1366센터 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에서 여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및 안전활동과 관련 토론을 실시하고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1366제주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등 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과 그 동반 자녀 등을 보호·지원하고 스토킹피해자 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 상담이 필요한 경우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를 하면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2025 을지연습 18~21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도 을지연습에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연습, 주요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이버공격 대비훈련, 본청 소산훈련, 학교 재배치훈련 등을 통해 위기관리 역량과 비상대비태세를 높일 계획이다.



정방동 정모시쉼터 안전요원 교육

서귀포시 정방동(동장 오현숙)은 지난 13일 광복절 연휴를 맞아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모시 쉼터 물놀이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물놀이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계도 활동과 물놀이객 민원 응대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철저한 현장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관광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제주고산농협 희망이음 의료비 지원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지난 12일 본점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도농상생 희망이음 농촌지역 청소년 의료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서울 강남농협이 후원하여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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