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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U-13 밴드 콘테스트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입력 : 2025. 08.11. 20:30:00
[한라일보]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 제주국제관악제 U-13 밴드 콘테스트(Band Contest)'를 열었다. 콘테스트에는 국내 8개팀, 국외 2개팀 등 밴드 10개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장추초관악단, 삼양초윈드오케스트라, 선흘푸른울림브라스밴드, 인화마음나눔윈드오케스트라가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삼화소리울림윈드오케스트라·신안초윈드오케스트라·이도윈드오케스트라가, 동상은 부초미포르티시모윈드오케스트라·신제주윈드오케스트라·창영윈드오케스트라가 각각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첸젠즈 대만 장추초등학교관악단 지휘자가 받았다.



v에버그린 제주봉사회 등 환경정화 활동

에버그린 제주봉사회(회장 강기오)는 지난 9일 제주시 화북포구일대에서 도주제봉사단(회장 서양선), 제주여성CEO융합협회(회장 홍미숙)와 횐경콜라보를 통한 제주바다 지키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거로마을 운동장에서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Re:Green Da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에버그린 제주봉사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호우 피해 지원금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최근 발생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904만원의 지원금을 중앙협의회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도협의회에서 580만원, 제주시협의회에서 246만원, 서귀포시협의회에서 78만원이 모금됐으며 전국 17개시도협의회에서 모금된 총 금액은 전액 각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동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행사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태균)은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금),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과 함께 지난 9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껏 담근 김치와 족발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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