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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전경.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남조로변에 위치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숲길과 목재문화체험장 시설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완사업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내 노후시설물 위주로 이뤄지며 1억7200만원을 투입,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산책로 및 무장애나눔길 데크 교체, 붉은오름 정상 전망대 보수, 농구장 콘크리트 제거 및 잔디 식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붉은오름 등반로, 해맞이 숲길을 품은 말찻오름, 데크로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12.5㎞가 조성돼 있으며, 연간 12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제주의 대표 휴양림 중 한 곳이다. 서귀포시 강희창 산림휴양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힐링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시설 보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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