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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지난 6~7월 두 달 동안 진행된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을 통해 2만㎏이 넘는 쌀이 모였다. 2021년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기부된 쌀의 양은 모두 합쳐 100t을 웃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에 따르면 '2025 밥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릴레이 쌀 기부 캠페인'에는 개인과 기관·단체 등 44개소(명)가 참여해 총 2만1483㎏의 쌀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도내 기초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4100여 가구에 6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주최 측은 올해 캠페인을 마무리하면서 14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기부식품물류센터 앞마당에서 감사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푸드뱅크를 통한 쌀 배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5년째인 이 캠페인에 지금까지 참여한 곳은 총 184개소(명)로 전체 기부량은 10만㎏(100t)이 넘는다. 첫해 1만5114㎏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기부량과 기부 참여자가 증가해 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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