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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과 도립 제주.서귀포합창단의 공연. 박소정기자 [한라일보] 2025 제주국제관악제 여름 시즌 '섬, 바람, 그 서른번째 울림'이 8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막공연을 선보이며 열흘간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공연에서는 독일연방군악대,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 베이스 김대영, 클라리네리스트 정준화, 도립 제주·서귀포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관악제에는 20여개국 4600여명이 참여해 금빛 선율을 전한다. ![]() 독일연방군악대의 연주. 박소정기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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