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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8시쯤 제주시 아라2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쓰러지면서 50대 남성이 하반신이 깔렸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중장비에 하반신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제주시 아라2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굴착기가 쓰러지면서 50대 남성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오전 8시 23분쯤 에어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이 사고로 오른쪽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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