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는 지난 4일 도청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한시준 전 독립기념관장을 초청해 '광복은 주어진 것인가, 찾은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한시준 전 관장은 강연에서 "한국 근현대사는 일본과 미국이 주어로 서술돼 왔지만, 한국사의 주인공은 한국 민족"이라며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것도, 일제와 싸워 나라를 되찾은 것도 모두 한국 민족"이라고 강조했다.



제주시니어클럽 ‘이음일자리사업단’ 발대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의)은 5일 화목원에서 JDC 이음일자리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이 함께 추진했으며,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현안 해소를 위한 일자리 모델을 7월부터 5개월간 추진된다.



조천리 용천수 축제 위원회 회의 개최

제주시 조천리축제위원회(위원장 박재영)는 지난 4일 '제4회 Join us 조천리 용천수 역사문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집행위원장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다음달 13~14일 개최될 축제의 무대 및 체험·전시 프로그램 구성 등 축제 준비 사항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한빛로타리클럽 도장애인체육회 후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한빛로타리클럽(회장 양미영)의 후원금 1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이윤주 선수에게 전달했다.

제주한빛로타리클럽과 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양 단체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며, 제주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제주신화월드 제주SK FC 유소년 초청

제주신화월드(CEO 레오 황)는 지난 1일 제주KS U-12, U-15, U-18 유소념팀 100명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6월 제주SK와 협약을 체결해 제주 관광산업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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