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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자치도의회 강봉직 의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강봉직(더불어민주당, 애월읍) 의원, 부위원장에 강경문(국민의힘, 비례대표)의원을 선임했다. 민생경제특별위원회는 강봉직 의원, 강경문 의원, 강하영 의원, 김경학 의원, 김대진 의원, 이승아 의원, 현기종 의원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활동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봉직 위원장은 "제주지역의 민생경제 회복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뿌리를 지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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