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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일을 기점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5일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와 열대야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제주지역 수험생 여러분의 노력에 교육감으로서 응원을 보낸다"면서 "지금까지 여러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왔고 이제 그 끝을 보이는 날도 머지 않았다. 남은 시간 동안 노력해 여러분이 뜻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꿈을 이뤄주는 힘이 될 것"이라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편안한 휴식도 취하면서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 "학교에서는 여러분의 목표 달성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선생님들과 헌신하는 보호자님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원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을 잘 지키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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