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소상공인 매출 감소 통계 "납득못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이루어진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펴균 카드 매출이 전주 대비 0.8% 감소했다는 통계가 나와 제주자치도가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제주자치도는 지급액 1171억원 중 472억원 지출되는 등 소비가 활성화됐다는 입장이다. [기사 보기] 제주, 소비쿠폰 지급 후 소상공인 매출 감소? "납득 못해"

■ 지난해 1차산업 조수입 사상 첫 5조원 돌파

지난해 농·수·축산업 조수입이 전년보다 4.8% 증가한 5조2142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감귤의 경우 노지온주는 늘었고 만감류는 감소했습니다. 당근 무 등 밭작물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지만 수산업은 4%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1차산업 사상 첫 5조원 돌파… 분야별 희비

■ 2025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 7일 개막

올해로 30회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등에서 펼쳐집니다. 30주년을 기념하는 개막공연은 8일 오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 "한여름 제주에 울려 퍼지는 관악의 향연"

■우도 음료 전문점 이달부터 전면 다회용컵 사용

'섬속의 섬' 우도 내 모든 커피와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이달 1일부터 포장 때 다회용컵 사용을 전면 도입했습니다. 소비자가 보증금 1000원을 주고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받아 마신 후 반납소에 컵을 반납하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섬 속의 섬' 우도 모든 카페에선 다회용컵 쓴다

■ 제주 황찬섭 올 시즌 첫 소백장사 '꽃가마'

들배지기 기술씨름을 선보이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 황찬섭이 지난 3일 열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에 올랐습니다. 황찬섭을 결승전에서 이동혁을 받아 첫 판을 내준 후 내리 세판을 들배지기로 이겼습니다. [기사 보기] '들배지기' 제주 황찬섭 올 시즌 첫 소백장사 '꽃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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