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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서귀포도서관은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환경 인식 전환 프로그램 '청소년 기후행동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주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 탄소중립 실천, 플라스틱 자원순환 등 지역과 환경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다양한 현장 체험 및 탐구활동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4시까지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 실천을 고민하는 기후행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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