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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전경. 홈페이지 캡처 [한라일보]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시즌 최종전이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부회장 김민)가 28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KPGA 투어챔피언십'을 5년간 개최하는 협약을 맺었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이번 시즌에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라는 대회명으로 열린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2025 시즌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으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국프로골프투어(대표이사 김원섭)와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부회장 김민)가 28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KPGA 투어챔피언십'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대회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총상금은 11억 원이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렸고 '디펜딩 챔피언'은 이대한(35·엘앤씨바이오)이다.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는 곶자왈지역의 채석장을 복원해 2007년 9월 개장했다. 평균 해발 190m의 낮은 고도에 자리잡아 안개와 바람의 영향을 덜받아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며 제주공항에서 30분, 중문까지 7분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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