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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되는 일회용 젓가락, 빨대, 기저귀 등 위생용품 331건을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중·소형 매장 등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및 안전성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는 중금속, 메탄올,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유해 물질과 미생물 검사가 포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규격에 따라 진행된 이번 검사에서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했다. 김언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검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선제적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용품 유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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