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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도내 한 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숨졌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포구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장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된 뒤 119구급대 닥터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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