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창작 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 한 장면. 제주아트센터 제공 [한라일보]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제주의 무속신화를 판소리와 재즈로 재해석한 창작 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인 이번 공연은 아기를 점지하고 돌보는 여신 '생불할망(삼신할미)'의 유래를 담은 제주 무속신화 '생불할망본풀이'를 소재로 각색한 작품이다. 여신의 자리를 두고 두 아기씨가 경쟁하는 원작 대신 개인의 고립과 상실, 사랑과 연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지화(紙花·종이로 만든 꽃)의 미학, 제주 민요와 무가, 판소리와 재즈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인다. ![]() 창작 판소리극 '종이꽃밭: 두할망본풀이' 포스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티켓 예매는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하면된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매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까지 전화(064-728-1509)로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