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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감귤연합회 회장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 재선출
임기 2027년 9월까지 2년.. "감귤산업 실익 위해 최선"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5. 07.23. 15:18:26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장.

[한라일보] (사)제주감귤연합회 차기회장으로 백성익 효돈농협 조합장이 22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재선출됐다.

(사)제주감귤연합회는 도내 20개의 농·감협 조합장으로 구성된 연합회로서 제주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수급안정 대책수립과 농업인 수입 안정을 위한 사업 및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선출된 백성익 회장의 임기는 2025년 9월부터 2027년 9월까지 2년간이다.

백성익 회장은 "제주감귤산업과 감귤농업인의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재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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