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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잔디의 '용담' [한라일보] 서귀포시 보목동에 있는 제주민화 문화복합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는 여섯번째 회원전 '민화로 꿈 피우다'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전통 그림인 민화에 제주의 색을 담은 민화·한국화·동양화 작품 10점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디, 김정희, 서소양, 송혜란, 양영란 등 5명이다. 전시는 오는 8월 3일까지 이어진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루씨쏜 아뜰리에는 올해로 7년째 민화교육을 하며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박소정기자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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