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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도립미술관은 명화특별전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색채와 환상을 노래하다' 전시와 연계한 판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20세기 미술 거장 마르크 샤갈(1887~1987)의 작품 제작기법을 직접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판화의 기초이론부터 드로잉, 판 제작, 잉킹, 찍어내기, 사인까지 작품의 전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약 2시간 동안 이뤄지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부지현 작가가 진행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되며, 회차별로 선착순 각 10명을 모집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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