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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도내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 개방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5. 07.22. 09:47:35
[한라일보] 제주은행이 도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도내 전 영업점 객장을 냉방 공간으로 개방해 누구나 자유롭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으로,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22일까지다.

제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여름 '무더위 쉼터'를 이어오며, 도민에게 머물 수 있는 쉼터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은행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누구든지 더울 때면 가까운 제주은행에서 마음 편히 더위를 식히고 가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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