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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8월 야간 특화 프로그램 '어승생악 달빛 아래, 별 하나 나 하나'를 운영하다고 18일 밝혔다. 해발 1169m에 위치한 어승생악은 '작은 한라산'이라 불릴 만큼 웅장한 산세를 자랑하며, 정상에서는 제주 서부 오름군과 제주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오후 7시 어리목 광장에서 출발, 어승생악 1.3㎞ 탐방로를 따라 정상에 오른다. 또 정상에서 별자리 관측과 달빛 명상 등 여름밤 자연과 교감하고 제주시 야경과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 '프로그램 예약' 메뉴에서 오는 22일부터 회차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어리목탐방안내소(064-710-7835, 785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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