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그랜드조선 제주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예술을 곁들인 휴식을 제안하고 있다.

호텔 본관 로비에서는 금속 공예가 오자경 작가의 금속 공예전 '작은 새야, 잠깐 쉬어갈까.'가 진행 중이다. 자연의 리듬과 제주의 시간 그리고 삶의 여운의 메시지를 담은 작가의 금속 오브제와 장신구 등 40여점의 작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도립미술관과 협업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샤갈 전' 입장권 600매를 식음업장 이용 고객에게 오는 21일부터 무료로 증정한다.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제주는 '마음 챙김 힐링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달 25일 오후 7시30분 3층 더 스톤 라운지&바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마음 치유 토크와 어쿠스틱 무대를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제주신화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린이 전용 체험 콘텐츠 '신화 액티비티'는 오는 8월 30일까지 아이들이 직접 망원경, 별자리 LED 액자 등을 제작해 보는 '제주 별빛 익스플로러', 반딧불이를 주제로 한 '여름 반디 익스플로러'를 운영한다. 이달 25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제주 최초로 '레고 팝업 왔수다'를 선보인다. 닌자고, 시티, 보태니컬, 히어로 등 인기 레고를 테마로 구성한 팝업 스토어와 함께 모델 전시존, 고객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약 4m 규모의 초대형 닌자고 조형물과 제주 콘셉트 포토존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키덜트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의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는 휴양지 콘셉트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총 4종으로 야외 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 선보이는 파인애플 빙수, 망고 빙수, 코코넛 주스와 카페 ‘웨이브리스’에서 판매하는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샌드로 구성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커플과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글램핑 빌리지와 캠핑 빌리지에 공연, 놀거리 등 풍성한 체험 활동을 더한다.

‘글램핑 빌리지’는 글램핑의 프라이빗한 낭만을 즐기면서도 다양한 섹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추가한 서머 브리즈 글램핑(Summer Breeze Glamping)을 운영한다.

‘캠핑 빌리지’는 가족이 따로, 또 함께 핫하고 쿨한 여름 밤의 추억의 쌓도록 서머 나이트 딜라이츠(Summer Night Delights)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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