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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수출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수출역량진단 시스템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장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21년 제주수출역량진단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완료한 후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실시해 진단결과에 따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주요 내용은 ▷가시성을 높인 화면디자인 개발 ▷기업 정보 대시보드 설계 ▷수출액·매출액 변화 추이 등 통계기능 추가 ▷수출지원 통합정보 제공 ▷진단결과 문자알림서비스 등이다. 제주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진단기업의 수출역량별 성과변화, 수혜기업과 비 수혜기업의 실적추이 등 성과와 지원이력 등을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구축한다. 7월 말까지 보완작업 및 시범테스트를 거쳐 8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정기역량진단과 수출지원사업 성과 및 만족도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역량진단시스템을 통해 진단에 참여한 기업은 총 236개사이며, 올해는 현재까지 총 181개사가 참여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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