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지난 15일 개장한 7월 가축시장에서 1차 경매에 출품된 55두(암27, 수 28)가 모두 낙찰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평균 낙찰가는 수소 413만 원, 암소 283만 원으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경매에서는 김창순 농가가 출품한 수송아지가 730만원에 낙찰돼 올해 최고가를 경신했다. 김창순 농가는 지난달 가축시장에서도 4두를 출품해 수송아지 부문 1~4위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이번 달 출품한 5두도 모두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