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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 20일 제주시 우도면 일대에서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기획 단속을 실시했다 [한라일보] 제주 경찰이 우도에서 기초질서 단속을 벌이자 한 달여간 위반 사례 140건이 적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우도에서 기초질서 특별단속을 벌여 안전모 미착용 108건, 안전띠 미착용 19건, 쓰레기 투기 4건, 무면허 3건 등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우도에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우도를 중점 관리 지역으로 지정, 단계별 대응 등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기초질서 지키기 현수막을 게시하고, 오토바이 대여업체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같은 달 20일 이후부터는 집중 단속기간으로 지정, 우도파출소에서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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