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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섬유예술가회 제17회 정기전 작품들 [한라일보] 섬유 예술로 제주어의 정서를 풀어낸다. 지난달 28일부터 제주시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제주섬유예술가회 제17회 정기전 '제주어: 혼(ㅗ·아레아로 바꿔주세요)디 엮은 결'이다. 이번 전시에는 미술, 디자인, 공예, 의상 분야를 전공한 제주섬유예술가회 소속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제주어가 지닌 언어적 정서와 공동체의 기억을 섬유라는 재료를 통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강소라, 김상은, 박여순, 박청미, 박현영, 변은미, 송은실, 안수민, 오미경, 오정순, 주은민, 현미경, 현초인, 홍송희 작가다. 전시는 이달 3일까지 이어진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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