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라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시 연동 및 해안동 일대에 보유 중인 토지에 대해 5년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여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는 제주시 연동 소재 비축토지 6필(68만㎡)과 해안동 소재 비축토지 16필(211만㎡) 및 부속 건축물(2동)이다. 공급 예정각겨은 연동 소재 토지 471억원, 해안동 소재 토지 707억원이다. LH제주지역본부는 이날 각 소재지별로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오는 7월 25일 입찰 신청 및 개찰이 진행되며, 계약 체결일은 8월 1일이다. LH는 이번 공급에 매수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5년 무이자 분할납부(거치기간 없음) 조건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계약금(10%)을 제외한 중도금·잔금은 5년간 6개월 단위로 10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대금을 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일수에 연 5%의 할인율이 적용돼 최대 12% 수준까지 가격이 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