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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오후 3시 1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탑승자 3명이 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했으나 서귀포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를 타던 탑승자 3명이 기계 고장으로 표류했으나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30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18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탑승자 3명이 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50대 남성 A씨는 사고 전날 수상오토바이를 구입한 뒤 28일 오후 2시쯤 시운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운항 도중 배터리 이상 경고가 나면서 시동이 꺼지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후 3시 50분쯤 탑승자 3명(성인 2명·어린이 1명)을 육상으로 구조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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